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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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11자 복근+세미누드 비하인드…"운동은 장점 많은 취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5 11:07 / 기사수정 2020.05.25 11: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세미 누드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놀이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어요.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었더랬죠.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미 누드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강을 위해서 우리 인둥이들(인스타 친구 분들을 위해 내멋대로 애칭 만들어봤음) 함께 파이팅해요. #코스모폴리탄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거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거임 #모델명 벌거숭이 임금님"이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안영미는 슈트와 드레스 등으로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한 채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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