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2 11: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은미의 남편 A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뷰어스는 고은미의 남편 A씨가 초등학교 동창에게 6억 원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불구속됐으며, 지난 12일 첫 재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동창들에게 재력을 과시해왔으며, 지난 2018년 초등학교 동창 김모씨에게 3억 원을 빌렸다. 이후 A씨는 김모씨에게 3억 원을 추가로 빌렸다. 두 차례 모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 케이엔씨테크 계좌로 송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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