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하이에나' 속 꿈의 빌딩 소환…팬들과 '소통'은 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하이에나' 추억을 소환했다. 

김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Kungs. I feel so bad"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고층 건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건물은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극중 김혜수가 연기한 정금자 캐릭터의 꿈의 빌딩. 

김혜수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해당 빌딩을 보고 추억을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해당 빌딩을 지나쳐 가며 바깥 풍경을 동영상에 담았다.


김혜수의 게시물에 윤소이는 "와, 그 빌딩"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혜수는 "눈썰미"라고 답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 네티즌이 "금자는 잘 지내고 있나요? 언니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혹시"라고 댓글을 달자 "아마 잘 지낼 거예요"라고 답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지난달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