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13:59 / 기사수정 2010.09.03 19:42
[인터넷뉴스팀]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휩쓸고 사라진 가운데, 강풍에 쓰러졌던 '태풍녀'가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풍녀', '곤파스녀' 등의 제목으로 뉴스 영상이 올라왔다.
SBS 뉴스특보에서 한 여성이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위력에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방송된 것.
영상과 캡쳐를 본 네티즌들은 "다치치 않았을까?", "바람이 장난이 아니긴했다", "저렇게까지 출근을 해야되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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