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왕인 주지훈은 무언가를 보고는 놀란 표정으로 달려와 '돌아온 게냐'라고 외친다. 마치 사극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배경과 모델의 실감나는 표정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새롭게 합류한 주지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왔던 만큼, 5월 말 공개되는 신제품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지훈이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주지훈의 카리스마 있는 왕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킹과 킹의 만남이 버거킹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신제품과 좋은 시너지
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지훈이 출연하는 TV 및 디지털 광고 본편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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