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생일 축하에 감사인사 "33살 돼서 기분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한국나이로 33살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 숫자 '33'을 보면 안정감과 균형감이 느껴진다. 나는 그런 원칙들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싶다. 오랫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우리가 함께 보낼 수 있는 모든 시간들에 감사한다.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생일 축하 메시지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잔디 위 벤치에 앉아 있는 태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사진 속 태양에게서는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빅뱅과 태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