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라슨 "트와이스 'MORE & MORE' 참여 자랑스럽다"

트와이스 새 앨범 'MORE & MORE'에 참여한 해외 뮤지션들이 소감을 밝혔다.

자라 라슨(Zara Larsson)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MORE & MORE'에 참여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큰 성공을 거둘 곡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네티즌이 '모모를 위한 댄스 브레이크가 있느냐'는 질문에 "분명히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엠엔이케이(MNEK)도 같은 날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곡 'MORE & MORE'의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을 했다. 6월 1일에 발매된다"며 트와이스 공식 계정의 해당 앨범 트랙리스트 게시글을 리트윗했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MORE & MORE'의 트랙리스트와 곡 작업자들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 작업에는 박진영과 함께 엠엔이케이, 줄리아 마이클스, 저스틴 트랜터, 자라 라슨 등이 참여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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