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배우 남주혁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썸은 지난해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해 광고 캠페인 화보 및 영상, 페어링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남주혁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일상 속 활력을 주는 커피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의 주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에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이에 투썸은 올해 남주혁을 재발탁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썸은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춰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주요 타깃층인 2534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배우 남주혁과 함께 올해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5월 23일에 론칭하는 여름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배우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조제’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영화 ‘리멤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일’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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