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자이언티와 청하가 '곡팜'과 신곡 '여기 적어줘'를 알리기 위해 '코미디빅리그' 찾는다.
18일 Mnet과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곡FARM!)' 8회에서는 자이언티 일당이 청하의 신곡 '여기 적어줘'와 곡팜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음에 쏙 드는 신곡 '여기 적어줘'를 완성했지만 자이언티 일당은 '곡팜' 조회 수를 걱정하며 청하의 신곡과 프로그램 홍보에 위기감을 느낀다.
이 같은 위기 속에 '황금인맥'으로 타고난 섭외력을 가진 슬리피가 홍보 묘책을 생각해내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권과 핫한 연예인들만 한다는 커피차 홍보에 성공한다.
청하와 자이언티 일당은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국을 찾았지만, 막상 기다리고 있는 건 '엠카운트다운'이 아닌 전혀 다른 프로그램인 tvN '코미디빅리그'란 소식을 듣게 된다. '코미디빅리그'에서 '곡팜'과 '여기 적어줘' 홍보가 될 수 있을지 막막했지만 청하와 자이언티는 포기하지 않고 발 벗고 나서기로 결심한다.
'곡팜'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청하X자이언티의 신곡 '여기 적어줘'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M2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