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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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동국 "안정환, 축구는 방송하기 위한 도구였을 뿐" 독설

기사입력 2020.05.17 21:2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안정환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이동국이 속한 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FC'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날 이동국은 과거 안정환을 향해 '방송을 하기 위한 축구는 도구였을 뿐이었던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친한 사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다.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할 때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좀 더 오래하고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방송을 잘한다. 장난으로 이야기 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동국은 "안정환은 얼굴도 잘생기고 운동도 잘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안정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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