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의 과거 피팅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피팅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데뷔 전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한소희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단발머리의 한소희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는 변함없는 외모와 독보적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밝은 브라운 톤 헤어스타일의 한소희는 옅은 톤의 패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소희의 흰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같은 해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안방극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착실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가던 한소희는 현재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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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