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우리 아이들"…옥주현, 핑클 데뷔 22주년 광고에 '흐뭇'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핑클 옥주현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팬들이 핑클의 22주년을 기념해 버스정류장에 건 광고판을 바라보고 있다. 

광고 속 핑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옥주현 역시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나도 가봤지요. 정말 고마와요. 전직 요정이었다는 걸 자주 상기시켜주는 우리 아이들"이라며 "해 있을 때 다시 가서 찍을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핑클짱핑클짱 #펄레드는우리것 #펄레드는핑클거 #펄레드는핑키꺼 #압구정현대아파트버스정류장 #압구정파리바게트건너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해 멘토로 활약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