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2 09: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래요? 적어도 우리 공기 부부는 절대 아님. 코로나 19로 태어난 지 110일이 되어서야 우리 소예 보러 오신 시엄마. 어버이날도 있고 오랜만에 뵙는 어무니 위해 풍선장식. 덕분에 우리 소예 네버엔딩 백일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워있는 딸 소예 옆에 꼭 붙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박슬기와 훈남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백일떡, 풍선 등을 장식해 딸 사랑을 드러낸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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