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1 15:13
최고의 수비수인 반 다이크에게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많은 팀이 제안을 했다. 반 다이크는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 이적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을 선택하기 전 경기 방식, 팀 동료, 비전 등 모든 측면을 고려했다. 도시와 팬도 내가 그 팀으로 이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리버풀을 선택했고, 옳은 결정이었다. 첫 시즌부터 UCL 결승에 진출한 건 큰 보너스이자 선수로서 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라며 큰 만족감 드러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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