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엘, "백예린 협업" 타이틀곡 '개나리'로 컴백…오늘(11일) 새 미니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서사무엘이 백예린과 함께한 신곡 '개나리'로 전격 컴백한다.

서사무엘은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D I A L'을 발매한다.

새 앨범 'D I A L'에는 타이틀곡 '개나리'를 비롯해 총 5트랙이 실린다. 특히 타이틀곡 '개나리'는 백예린이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사무엘은 "제 음악이 진지하고 무겁다는 편견이 있다. 이 인식을 바꿀 수 있을 만한 감성 곡들을 수록했다. 아주 오래된 커리어까지 계산하면 나름대로 오래 음악을 해왔다. 요즘 음악이 너무 재밌는데 그 기분이 잘 담긴 것 같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백예린 외에도 기타리스트 이태훈, 피아니스트 허아민, 가수 담예 등이 함께 작업한 곡들이 수록돼 서사무엘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