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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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육성재·펜타곤 진호, 오늘(11일) 현역 입대…비공개 입소[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0.05.11 07: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과 육성재, 펜타곤 진호가 나란히 현역 입대한다.

임현식과 육성재, 진호는 1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세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인들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리며 "지금까지 멜로디(팬클럽)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이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씩씩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0일에는 머리를 밀기 전 셀프 미용을 하는 이벤트로 슬퍼할 팬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같은 멤버 임현식 역시 "너무 든든한 우리 멤버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가 있기에 솔직히 아무런 걱정이 없다. 오히려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며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리더 서은광이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3월 제대했으며 현재 이창섭과 이민혁이 군 복무 중이다.

1992년생인 펜타곤 진호는 멤버들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한다. 현재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펜타곤은 2차전까지 진호와 함께 참여하며, 3차전부터는 진호를 제외하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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