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양희은이 김신영이 선물한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했다.
8일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영신영신영! 주라주라주라의 김신영이 직접 그려 준 운동화. 하트와 카네이션! 너무 아깝고 예뻐. 어디 신겠나?"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김신영에게 받은 운동화를 신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김신영이 운동화에 그린 하트와 카네이션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양희은은 8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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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