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7:42
연예

'아내의 맛' 김빈우, 세 살 아들 마스크 씌우기 고충 "안 쓰려고 해"

기사입력 2020.05.05 21:53 / 기사수정 2020.05.05 22: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아이들 마스크 씌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시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시댁에 도착해 둘째 아들 원 군에게 마스크를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원 군은 쓰지 않겠다며 도망갔고, 급기야 넘어져 김빈우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빈우는 "애들은 마스크를 안 쓰려고 한다"고 안타까워했고, 이를 들은 이하정과 장영란도 공감하며 "애들은 절대 마스크를 안 쓰려고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첫째 딸 율 양을 얻은 데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