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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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3개월만 10kg 감량→근육질 몸매…"요요 NO, 유지중" [종합]

기사입력 2020.05.03 16: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첫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공개됐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오전 9시부터 헬스장을 방문했다. 일주일에 다섯 번 헬스장을 찾는다는 그는 공유, 현빈, 수지, 설현 등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윤태식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할 계획이었다. 

3개월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조세호는 현재 10k가 빠진 상황. 윤태식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졌다. 거기에 재미를 느낀 것 같다. 75kg 만들기가 올해 말까지 목표였는데 3개월 전까지 85kg였다. 벌써 3개월 안에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3개월 만에 눈에 띌 만큼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은 것. 



이를 보던 김민아는 "요요 안 오냐"는 말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지금 다행히 잘 유지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살을 빼서 집에 있는 옷이 안 맞을 줄 알았는데 평소에 옷을 너무 타이트하게 입어서 이제 맞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조세호는 윤 트레이너와 함께 턱걸이, 팔 운동, 어깨 운동, 복근 운동을 진행했다. "돈가스 정식 두 세트 먹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말과 달리 조세호는 운동에 열심이었다. 

조세호는 올해 초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정준하, 전현무, 홍현희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에 임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것. 이후 조세호는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는 꾸준히 헬스장을 찾으며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이러한 조세호의 다이어트 성공 후기는 '온앤오프'를 통해 재조명되며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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