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인교진 "첫째 하은, 앉아서 하는 것에 거부 반응 있어" 걱정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공부에 집중 못 하는 하은이에게 걱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하은, 소은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은 첫째 6살 하은이에 대해 "앉아서 집중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 반응 같은 게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이현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선생님이 오면 엄마보다는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를 하니까 방문 교육을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예상대로 하은이는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일어나서 한참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인교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큰 애는 공부시간을 지속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학습 태도 교정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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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