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양준일이 감출 수 없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29일 양준일은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했어요. 마스크 쓰고 만났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일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흰색 장갑을 낀 채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준일의 얼굴은 모두 가려졌지만 슬림한 몸매와 깔끔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양준일은 팬들이 준비한 물품에 사인을 하거나 창문을 내린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잠시 쉬는 시간 동안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양준일은 "#howdeepisyourlove #눈빛으로대화하는너의얘기"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양준일은 '슈가맨3' 출연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