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돌아왔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화려한 액션만큼 세월도 알아서 비껴가는 최강 방부제 미모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 최강희. '엑스포츠뉴스 하드털이'에서 세월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최강희의 동안 모습을 모아보았다.
어떠한 패션도 소화 가능 (2014, 하트투하트 - 2013, 영화 미나문방구 - 2011, 대종상)
숏컷이 잘 어울려~ (2013, 7급 공무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올킬 (2013)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때의 모습 (2014~2015)
단발하면 최강희 (2016)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 장착 (2017)
클로즈업에도 굴욕은 無 (2018)
화려한 액션만큼 화려한 점프수트 패션 (2020)
한편,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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