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쾌투와 타선 지원에 힘입어 SK에게 7:5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다.
9회말 무사 SK 김강민이 3루 땅볼을 때려낸 뒤 두산 3루수 서예일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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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