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가 리듬파워 행주에 이어 아메바컬쳐 ‘A Drive’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의 개인 드라이브에 간직해왔던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선보이는 ‘A Drive’ 프로젝트. File 02 김선재 2020.05.04 6pm"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A Drive’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이전에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컬러의 음악을 자유롭게 작업, 개인 드라이브에 간직해왔던 음악들을 선보이는 뮤직 프로젝트다. 앞서 첫 주자로 출격한 행주는 ‘A Drive’를 통해 래퍼가 아닌 싱어로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선재는 행주에 이어 ‘A Drive’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 ‘Poor Boy(푸어 보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김선재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선재의 새로운 음악적 출사표가 될 ‘A Drive’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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