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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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성규, 두 아이 아빠 됐다…아내 오늘(26일) 둘째 득남

기사입력 2020.04.26 17:20 / 기사수정 2020.04.26 17: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 아빠가 됐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장성규의 아내는 이날 오후 둘째를 득남했다. 이로써 장성규는 큰 아들 하준이에 이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둘째가 생겼다. 12주 정도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뒤,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이와 함께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다. 맞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공식적으로 둘째 아이가 생겼음을 발표했다.

장성규는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라며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 그중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라며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장성규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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