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소중하다"…혜림, 핫펠트 첫 책 인증샷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핫펠트의 첫 정규앨범을 응원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핫펠트의 첫 책이라니 #폭풍감동 밤에 무드등 켜고 와인 한잔하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책✨ 정말 소중하고 소중하다♡ 한 장 한 장 아껴 읽을 거야 히잉ㅠㅠ #잠겨있던시간들에대하여 #책추천 #앨범추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P.S. 이 책 읽을 때 #휴지필수 !! P.P.S. 오늘 7시에 뮤비도 #두근두근 #콩닥콩닥 #1719"라고 덧붙여 혜림 특유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펠트가 자신의 한정판 스토리북 '1719'를 혜림에게 넘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지으며 변함없는 원더걸스 우정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핫펠트가 혜림에게 "첫 책이야! 편하게 읽어주세요 우혜림 작가님!"이라고 사인 코멘트를 남긴 페이지가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얼마만에 보는 투샷이야", "저도 빨리 읽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연인 신민철과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 중이며 핫펠트는 오는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1719'를 발매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