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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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로드 투 킹덤' 통해 어떤 그룹인지 증명하겠다" 당찬 각오

기사입력 2020.04.21 17:23 / 기사수정 2020.04.21 17: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원어스가 삼행시로 '로드 투 킹덤'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21일 Mnet '로드 투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연에 나서는 7팀 중 가장 연차가 높은 펜타곤은 출연 소감에 대해 "'로드 투 킹덤'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못 보여드린 매력들이 많다. 펜타곤의 매력과 실력, 노력, 사력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데뷔하고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편이라 매력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여러가지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골든차일드는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매 무대마다 다양한 무대로 찾아갈 예정이다. 후회없는 무대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을 황금길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더보이즈 역시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하게 돼 정말 좋다. 더비들과 시청자 분들께 색다른 모습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목표로는 '킹덤'으로 가는 것이 목표인데 더 나아가 K팝 시장에 기여를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멋지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베리베리는 "멋진 선후배님들, 동료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베리베리가 레전드 무대를 '로드 투 킹덤'에 남기고 가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또 원어스는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리더가 없기 때문에 삼행시로 각오를 말하겠다.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떤 그룹인지 '스'스로 증명해보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데뷔 한달 차가 된 막내 그룹 TOO는 "데뷔하자마자 선배님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출연하시는 선배님들과 연출자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신인이다 보니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이 많은데 신인의 패기를 담은 무대와 매력 보여드릴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드 투 킹덤'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으로 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 등 7팀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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