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13
경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마마’ 화제 속 종영…극 중 ‘리벤지 선글라스’ 화제

기사입력 2020.04.21 17:25 / 기사수정 2020.04.21 17:2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등장한 다비치안경의 비비엠 아이웨어가 화제다.

하이바이마마 제작 지원에 참여한 다비치안경의 비비엠(BIBIEM)은 제품을 구매하면 소외된 이웃에게 안경이 기부되는 ‘라이프 도네이션’ 캠페인 ‘HOPE TO SOMEONE’을 진행 중인 착한 아이웨어다.

지난 11화에 방송된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 오민정(고보결 분), 고현정(신동미 분)의 복수 장면이 통쾌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술자리에서 속마음을 나누며 부쩍 친해진 세 사람이 어린이집 학부모의 뒷담화에 분노해 다비치안경에서 구매한 비비엠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복수에 나섰다. 뒷담화가 심한 엄마들 앞에 완전 무장한 채 나타난 세 사람은 물은 뿌리고 얼굴에 물감을 뿌리는 등 통쾌한 복수를 완성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소개된 비비엠 아이웨어와 배우들의 스타일이 잘 맞아 더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할인보다 정직한 1, 3, 5, 7, 9만 원 정액정찰제와 고객의 소중한 눈을 위한 전문화된 비전 컨설팅 시스템(Vision Consulting System)을 통해 검사하고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큰 추천하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전문 방역 장비를 갖춰 매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입구, 주차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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