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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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 목표→화제성 8주 1위 확신"…장성규, '로드투킹덤' 향한 '찐 애정♥'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4.21 17:50 / 기사수정 2020.04.21 16: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로드 투 킹덤' MC 장성규가 프로그램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Mnet '로드 투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성규와 이다희는 지난해 방송된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으며 2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성규는 "'퀸덤'에 이어 '킹덤'까지 MC를 맡게 됐는데 무대를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엄청난 무대가 준비 돼 있다. 팬들이 자지러질만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며 보이그룹 7팀의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MC로 나서는 각오에 대해 "'퀸덤' 때는 욕받이가 목표라고 했는데 그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했다. 이번에는 목표를 수정해서 어떻게 나아갈까 고민했는데 저자세로 조용히 진행에만 충실하다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광어처럼 조용히 있을까 했는데 오늘 보니 광어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라. 저자세로 있으면 제 가격도 떨어질 것 같아서 저번처럼 욕받이로 같은 목표를 내세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로드 투 킹덤'의 화제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퀸덤'이 10주 중 9주 연속 화제성 1위였다. 먼저 본 결과, '로드 투 킹덤'이 8회까지 간다고 했을 때 전회 화제성 1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설레발 쳐서 죄송하지만 무대를 보고 확신이 생겼다. '퀸덤'과 다른 무대가 준비돼 있다. 너무 흥분돼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부부의 세계'만큼 재밌다. '부부의 세계'를 능가하는 재미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드 투 킹덤'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으로 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 등 7팀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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