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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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제대 후 첫 작품…기대감 높이는 완벽 비주얼

기사입력 2020.04.17 17:22 / 기사수정 2020.04.17 17: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더 킹' 배우 이민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첫 방송에 앞서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민호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은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춘 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의 새로운 로맨스 케미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으로 손꼽히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0년 흥행대작을 예고하고 있다.


'더 킹'은 이민호가 제대 후 선택한 첫 번째 작품으로 일찍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민호는 '더 킹'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군주인 동시에 조정, 승마, 수학 등에도 뛰어난 인물. 보다 짙어진 남성미로 무장하고 돌아온 이민호의 매력과 더불어 성숙한 연기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민호와 김고은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이민호는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하며 명실상부 '로코킹'으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해왔다. ‘더 킹’에서도 동화 같은 비주얼로 김고은과의 역대급 커플 케미를 예고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 킹'은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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