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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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소파 살의마 등극 "억울하다"

기사입력 2020.04.16 22:28 / 기사수정 2020.04.16 22:2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소파 살의마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 7은 오프닝 무대로 '영일만 친구'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대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인사를 하던 TOP 7. 열정 넘치는 인사 끝에 돌연 쇼파가 뒤로 날아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모두 김호중을 의심했다.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된 김호중은 "제가 아니라니까요"라며 "저는 서 있었다. 어디 부서지고 무너지는 건 다 제 담당이다"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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