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러블리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현장스케치 [사랑의 콜센타 녹화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영웅은 현장에 있는 피아노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피아노에 앉아 클래식을 연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에 집중됐다.
이어 임영웅은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반주를 쳤다. 집중하는 임영웅의 눈빛이 돋보였다. 하지만 이내 임영웅은 "이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피아노를 중단했다.
천재 피아니스트로 빙의한 임영웅. 귀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왜 이렇게 위여워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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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