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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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맞아 노란리본 게시

기사입력 2020.04.16 08:42

최지영 기자


그룹 EXID출신 LE가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노란리본을 올렸다.

16일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멘트 없이 블랙 배경에 노란리본을 게재했다. 금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6주기가 되는 날이다.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LE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잊지말자"며 함께 추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LE는 최근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다른 멤버들이 먼저 떠나도 끝까지 남아있던 LE마저 소속사를 떠나며 EXID는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L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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