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케이티 페리가 귀여운 토끼 옷을 입은 채 D라인을 자랑했다.
13일(한국시간)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를 게재한 케이티 페리는 귀여운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혔던 그는 D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케이티 페리는 "오늘 밤 7시 45분에 페이스북에 라이브 방송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중 지난해 2월 14일 약혼했다. 이후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에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임신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