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가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5월 초 첫 방송 예정인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재료를 가지고 해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출연을 확정지엇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손님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한다.
매회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첫 게스트로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가 '주문 바다요'를 찾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지난 7일부터 진행된 거제도 촬영도 마친 상황이다.
매력부자 가수 3인방이 어떤 해산물을 주문했을지,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과 케미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 만난 사이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인생 토크가 이어졌다.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의 인생 토크가 펼쳐질 힐링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는 5월 초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