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국민들의 투표율을 높이자는 사전투표 취지에 온리원오브도 적극 참여하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일곱 멤버들은 이날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투표장에 도착했고, 입구에서는 체온 체크도 했다. 손 소독을 마친 후에는 비닐장갑을 낀 채 투표를 진행했다.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서 첫째날 하지 못했지만 둘째날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투표를 못하신 분들은 당일에는 꼭 투표를 하셔서 멋진 대한민국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yours only 2.2’ 싱글 ‘MONEY(OnlyOneOf Ver.)’를 깜짝 발매했다. 던의 솔로곡인 ’MONEY’는 지난 3월 온리원오브가 댄스 커버 영상으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유튜브 100만뷰를 훌쩍 넘겼다. 음원 발매 요청까지 쇄도하자, 이번에 온리원오브만의 색깔로 다시 입혀져 재탄생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온리원오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