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세월을 거스르는 인형 미모…남편 기성용 "살아있네" 흐뭇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인형 같은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계정은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이 사진을 올리자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 "와이프가 올린 거 내가 댓글 단 거야 ㅎ"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