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또다시 20% 시청률을 돌파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은 17.985%, 20.7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23%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 김호중, 영탁이 '올하트'를 받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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