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6 13:07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전진우)는 17일부터 22일까지 잠실에서 벌어지는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6연전에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키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잠실 홈 6연전동안 어린이(초등학교 6학년까지)들은 외야석에 한해 무료입장(매표소에서 일반석 티켓을 수령하여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외야 응원단상에서는 치어리더와 트윈스 마스코트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보림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단행본 도서 50권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하며 ㈜대원미디어 캐릭터 '눈보리' 부채 1천개를 어린이팬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9일과 22일에는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전 '어린이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21일에는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직접 베이스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을 개최하고 22일에는 어린이 팬을 위한 선수 사인회도 진행한다.
한편, LG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키즈데이 이벤트' 기간 중 송파, 강동, 성동, 광진구청 소속 아동 복지관 어린이들을 야구장에 초청하고 '서울 사랑의 열매'와 연계하여 서울시 복지정책인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초청할 예정이다.
[사진 = 키즈런 이벤트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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