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5
연예

저스틴비버, '아미' 인증?…방탄소년단 멤버 한글로 발음 '눈길'

기사입력 2020.04.07 15:45

백종모 기자


저스틴비버가 방탄소년단(BTS)의 본명을 한글로 발음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7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적으로 나는 열광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STAYHOME'이라는 자막이 붙어 있으며, 저스틴비버는 음성 변조된 톤으로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본명을 한글로 발음하며 노래를 불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가 격리 중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에게 "오마이갓", "아미(방탄소년단 팬)이냐?"냐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