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4 18:24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KIA 타이거즈의 맏형 이종범이 수비 상황에서 펜스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이종범은 1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이 홈경기에서 1-6으로 뒤진 3회 초 문규현의 우측 깊숙한 타구를 쫓아가 잡아낸 뒤 펜스에 부딪혔다.
왼쪽 갈비뼈 부근을 잡은 채 일어나지 못한 이종범은 결국 앰블런스에 실려 바로 병원으로 옮겨 졌다.
이종범이 빠진 우익수 자리에 이 날 1군에 등록된 김다원이 투입됐다.
[사진=이종범(자료사진)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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