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 군의 일상을 전했다.
6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레는 시하 봉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쓴 시하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시하 군은 봉태규와 아내 하시시박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다른 사진에는 양 손으로 두 눈을 가린 시하 군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2018년 둘째 딸 본비 양을 얻었다.
한편 봉태규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온 집안이 법조인인 재벌가의 외아들이자 로펌 빅토 소속 변호사 이규진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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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