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번엔 '땅꾼' 분장…"오랜만에 심장이 뛴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땅꾼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새코너 #새캐릭터 #산에서20년산땅꾼 #산넘어산 #이름없음 #성별없음 두려움이란 없다... 이게 나... 오랜만에 심장이 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거지 분장을 한 채 이를 드러내며 밝게 웃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박나래의 분장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