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3 08:28 / 기사수정 2010.08.13 08:28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 윤석환 투수코치(49)가 마무리 이용찬의 부진을 바라보는 마음을 드러냈다.
윤석환 코치는 12일 잠실 넥센전에 앞서 "낭떠러지에서 미는 기분"이라며 이용찬을 마무리로 올릴 때의 심정을 표현했다. 힘들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본인 스스로 슬럼프를 이겨내도록 하기 위해 세이브 상황이 되면 등판시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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