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주와 라면이 부른 부은 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다 일어난 부스스한 머리에 눈코입 모두 퉁퉁 부은 김보라의 얼굴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 뒤로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김새론은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게 당신의 계정 맞지? 김보라씨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이수지는 "괜찮으다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라는 최근 종영한 채널A '터치'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JTBC 'SKY캐슬'에서 만난 1살 연하의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연애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