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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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채수빈, 박주현 인공지능과 정해인 사이 오작교 됐다

기사입력 2020.03.31 21:4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반의반' 채수빈이 본격적으로 정해인을 돕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4화에서는 하원(정해인 분)이 한서우(채수빈)에게 미시령 사진을 보냈다.

이날 하원은 한서우에게 "예전에 서우씨 고향 근처에서 체류했었다. 그때 찍어줬던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이 사진을 본 한서우는 곧장 하원의 집으로 달려갔다.

이어 한서우는 하원을 향해 "고맙다. 사진 고맙다. 그 동네 멀쩡할 때 진짜 보고 싶었다. 3월 우리 엄마 생신 때 그때 갔어야 했는데 내가 못 갔다. 두고두고 후회했었다. 앞으로 대화하고 싶으면 언제든 도와드리겠다. 언제든지"라고 말했고, 하원은 돌아서서 집으로 돌아가는 한서우를 빤히 바라봤다.

다음날부터 하원은 한서우가 있는 녹음실에 수시로 들러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서우는 김지수의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그녀를 수시로 불러냈고, 하원은 곁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잠잠히 시간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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