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의 하와이 여행기를 담은 영상집(EUN JIWON IN HAWAII –MONOLOGUE- PART.3) 예약 판매가 31일 오후 2시부터 YG셀렉트에서 시작됐다.
은지원의 이번 하와이 영상집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진짜 여행'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2018년과 2019년 각각 발매된 시드니·파리 영상집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은지원은 지난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솔로 정규앨범 'G1' 활동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숨가쁘게 달렸다. 그는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그해 8월 하와이 호놀룰루로 떠났다.
그는 호놀룰루에서 하와이 전통 악기인 우쿨렐레를 직접 만들고 연주하는 체험을 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생활하던 시절 즐겨 먹던 주먹밥을 요리하고,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장소를 방문해 옛 추억을 회상했다.
은지원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이 더해진 영상집은 총 150페이지에 이르는 포토북과 팬클럽 원카인(1KYNE)만을 위한 우쿨렐레 배지 등으로 구성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주문된 수량만 제작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은지원이 직접 만든 우쿨렐레가 증정된다. 더불어 300명에게 은지원 굿즈가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YG셀렉트를 통해 가능하다.
은지원의 하와이 영상집(EUN JIWON IN HAWAII –MONOLOGUE- PART.3)은 오는 4월 20일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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