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31 09:07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하나가 이별의 상처를 입은 친구에게 유쾌하게 대하면서도 그 속에 담백한 위로를 건네며 '힐링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3회에서 문순호(이하나 분)가 김지수(박주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자취를 감춘 문하원(정해인)을 찾아 나섰다.
집에서 피폐한 문하원을 발견한 문순호는 현실 친구의 모습을 반영한 듯한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문하원의 등을 마구 때린 것은 물론 냉장고를 검사한 뒤 먹을 게 없다고 잔소리를 이어간 것. 문순호는 평소처럼 유쾌하게 문하원을 대하며 담백한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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