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수근과 이진호가 신규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스타들을 위한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SM C&C STUDIO 측은 27일 “SM C&C STUDIO가 제작을 맡은 KT Seezn(시즌)의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를 오는 4월 3일 론칭한다”면서 “이수근과 이진호가 투톱 MC로 나서며, 첫 번째 게스트인 NCT DREAM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스타들의 예능감 업그레이드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시청 포인트다.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을 담는다. 그 중에서도 기초체력을 테스트하는 조금 특별한 예능식 신체검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과 이진호가 그간 쌓아온 예능 노하우를 모두 전수함과 동시에 스타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이끌어낸다. 오직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많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KT의 공식 모바일 OTT 서비스인 ’KT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다.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 숏 콘텐츠 ‘재밌SM당’ 등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STUDIO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