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0 11:3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11일 잠실 넥센전에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천명을 초청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바우처 제도 등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내야 지정석 1천석을 기증하며 전광판 환영문구 및 장내아나운서 환영멘트,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와 포토타임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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